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데스크]희망인물-강용주 5.18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치유해 주는 곳이 2년전 문을 연 광주 트라우마센터인데요, 이곳 센터장인 강용주씨도 5.18과 시국 사건으로 고통받은 국가 폭력의 피해자입니다. 광주MBC가 선정한 희망인물, 오늘은 치유와 희망의 공동체를 꿈꾸는 강용주씨를 소개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 트라우마센터장인 강용주씨에게는 흔치 않은 이력이 있습니다. 5.18 때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민군에 참여했고 의과대학에 들어간 뒤에는 학생운동을 하다 간첩단 사건에 휘말려 14년동안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뒤늦게 의사의 꿈을 이루고 트라우마센터장으로 돌아와 다시 광주를 마주하기까지 강용주씨에게 5월은 고통의 기억이었습니다. ◀INT▶ 강용주 국가폭력의 고통을 직접 경험한 그가 트라우마센터를 맡게 된 건 운명이었는지.. 더보기 [ebs news] 아직도 아픈 광주, '트라우마센터'를 가다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망가진 일상의 삶을 회복하는 게 하나의 측면이라면, 두 번째는 트라우마를 일으킨 원인에 대한 진실과 정의를 회복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요." http://home.ebs.co.kr/ebsnews/menu3/newsFocusView/10313698/N 더보기 [광주MBC] 뉴스투데이 희망인물8 : 광주트라우마센터장 강용주 https://www.youtube.com/watch?v=eioWo3bun3c 더보기 [이털남2 - 342회]'광주'의 강용주를 만나다 [이털남2 - 342회]'광주'의 강용주를 만나다 33년의 시간이 흐른 5.18광주민주화운동. 역사에 묻혀지고 있지만 국가로부터 고문을 당한 피해자들에겐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들의 아픔을 치유해 일상성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되었다. 같은 피해자이면서 피해자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강용주 센터장을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