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섣불리 상담이나 치유를 논할 수도 없는 단계입니다. 당사자·가족과 충분히 슬퍼하고, 분노하고, 공감하고 그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광주 트라우마센터는 필요에 따라 가족 등의 트라우마를 완화·치료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광주 트라우마센터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고문 피해자 등과 그 가족의 치유를 위해 2012년 10월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8/0200000000AKR20140428083700054.HTML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드림] 강용주 광주트라우마센터장 "진실 밝혀야 '세월호' 얼음서 복수초 피어" (0) | 2015.12.22 |
---|---|
[부산일보] 광주트라우마센터 강용주 센터장 "고문의 기억, 사진으로 치유하고 세상과 화해" (0) | 2015.12.22 |
[한겨레 토요판] 몸(21) 고문생존자 강용주의 상처 (0) | 2015.12.21 |
[공동선] 통권 112호 연재 그 사람 - "진실의 힘"과 강용주 (0) | 2015.12.21 |
[전라도닷컴]자신의 상처를 통해 시대의 상처를 보듬다 광주트라우마센터장 강용주 (0) | 201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