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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세월호참사> 강용주 광주 트라우마센터장의 조언

 

 

"지금은 섣불리 상담이나 치유를 논할 수도 없는 단계입니다. 당사자·가족과 충분히 슬퍼하고, 분노하고, 공감하고 그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광주 트라우마센터는 필요에 따라 가족 등의 트라우마를 완화·치료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광주 트라우마센터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고문 피해자 등과 그 가족의 치유를 위해 201210월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8/0200000000AKR20140428083700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