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소장'이라는 강용주 소장의 명함은 최근 새로 생겼다. 18일 문을 연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일반적인 정신보건센터역할에 그칠 뻔했지만, 광주시의 도움으로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강 소장은 "고문이나 학살을 겪은 후 그 현장에 영혼이 갇혀버린 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데에 우리 사회가 너무 소홀히 해왔다"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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